오는 7월 2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시소 소속사와 콴무진 소속사의 팀 결성 기념 첫 회동, 팀명 정하기, 데뷔곡 녹음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소속사 별로 찐한 팀 워크와 차별화된 노래 실력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환호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시소 소속사와 팀원들은 윤은혜 집에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윤은혜는 "매일 내가 막둥이 소리 듣다가 현아 씨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막둥이라고 부르게 되더라."면서 맏언니로서 팀에 끈끈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조현아는 아이들한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티아라 효민, 원더걸스 유빈, 미쓰에이 수지, 여자아이들 미연에게 조언을 받았고 그들에게 "34살이 막내냐, 말도 안 된다."면서 "사람들이 막내인지 모른다고 싹싹하게 잘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팀명을 정하는 시간에서 조현아는 “나이대가 있으니 큐트하게 가자.”고 말하자, 김숙이 나는 "너희는 애기처럼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아는 바로 "베이비즈" 의견을 냈고, 이어 박진주는 “에너지, ABCD”를 말했습니다.
김숙은 이름의 한 글자씩 따면 어떻겠냐고 물어 신봉선은 “윤박조타”라고 하니 조현아는 “연예인 윤박 씨 좋아한다고요? 윤박씨 당황스럽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은 이름은 계속 고민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식사 후 시소 팀은 [Clink Clink] 데뷔 곡을 청음 하였습니다. 조현아는 “작곡가님의 의도가 보인다. 어떤 사람이 멤버가 되고 어떤 콘셉트를 할 건지에 따라 입히시려고 열어둔 거 같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의상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윤은혜는 "각자 콤플렉스가 있을거다. 요즘 시대에는 콤플렉스를 드러내는 당당한 태도가 필요할 것 같다. 너무 힘든 부분은 잘 가려주고 살려주는 방향으로 가자."라고 말해 패션에 대한 가치관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현아는 저번에 짧은 바지를 입었는데 생각보다 예뻤다."고 말하자 조현아는 "평소에 어떻게 생각했길래 생각 보다라는 거냐."라고 말해 순발력 있는 예능감을 보여줬습니다.
같은 팀 조현아와 박진주, 코타는 윤은혜가 골라주는 의상을 직접 입어봤습니다. 조현아는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에 커팅 데님으로 믹스 매치했습니다. 조현아는 시종일관 숨을 못 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시소 대표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코타는 블루 포인트와 하이웨스트 패션으로 다리를 길어보는 의상을 보여줬습니다. 박진주는 짧은 셔츠와 풍성한 퍼 재킷으로 뉴욕 스트리트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윤은혜는 조거팬츠에 크롭 재킷을 매치에 상의에 포인트를 준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시소 대표들은 모두 예쁘다며 윤은혜가 패션 담당을 하자며 세상 힙한 시소 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소팀은 녹음을 위해 모였습니다. 작곡가는 [Clink Clink]는 유리 잔을 부딪힌다는 의미라며, 좋은 일이 있을 때 건배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첫 녹음은 조현아가 시작했습니다. 조현아는 느낌에 충실하여 능숙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진주는 청량한 목소리를 보여줘 시원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윤은혜는 탄탄하고 매력적인 저음으로 안정감을 보여줬습니다. 코타는 원래 노래는 잘하는 줄 알았지만 랩 부분도 능숙하게 불러 놀랍다며 시소 대표가 깜짝 놀랐습니다.
콴 무진 소속사와 팀원들도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정준하는 결성되고 나서 일주일 만에 만나서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쏠은 "주변에서 조합이 정말 잘 됐고 힘을 잘 모을 수 있겠다."라고 들었다. 권진아는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라고 했습니다. 나비는 "시어머니가 너는 누워만 있어라."라고 말했다며 어머니 사랑한다면서 급 고백을 했습니다.
엄지윤, 쏠, 나비, 하하는 ENFP라고 밝혀 모두 E임을 밝혔고, 권진아는 혼자 I임을 밝혀 "솔직히 지금 기 빨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나비는 "콴 무진이 제대로 우릴 띄워주실 것 같다."라고" 말하자 권진아는 "근데 언니 왜 단톡방을 우리 따로 만들었냐."라고 말해 나비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비는 "우리가 대표님들한테 말하기 힘든 게 있을 수도 있으니, 내가 맏언니니까 나에게 얘기하라."며 수습했습니다.
이어 팀명을 의견을 냈습니다. 쏠은 "나를가조" 엄지윤은 "고막무침, 울렁도" 권진아는 "공인 인증서", 나비는 “네코, 할리걸스” 의견을 냈습니다. 정준하는.정준하는 "문방사우, 엄진쏠라, 사파이어" 의견을 냈으나 결국 정하지 못하고 각 팀명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주량 얘기가 나오자 엄지윤, 쏠, 권진아는 소주 1~2병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콴무진 팀들도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콴무진의 멤버 결성 소식을 듣고 작곡가 조영수는 네 사람의 목소리에 더 어울리는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작곡가 조영수는 "원래 청음 곡 [사랑이야]를 좋아해서 모인 분들인데 이 분들의 목소리를 생각하며 새로운 곡을 제작했다."며 자신의 곡을 선택해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행복한 멜로디 속에 그리움이 표현되었으면 하는 곡"이라고 밝혀 조영수 작곡가의 진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고 싶었어]를 녹음을 하였습니다. 쏠은 자신만의 감성을 보여주면 경쾌한 리듬 속을 타며 노래를 불러, 완벽한 곡 해석을 보여줬습니다. 권진아는 말하는 것처럼 노래를 쉽게 부르며 거침없는 애드리브를 보여줘 작곡가의 감탄을 이끌어 냈습니다. 엄지윤은 시원한 고음을 보여줘 짱짱한 목소리를 보여줬습니다. 나비는 유니크한 동생들의 음색을 보완해줄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들의 녹음 장면에서 4인 4색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 방영될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체 팀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가집니다. 소속사 별로 앨범 재킷을 만드는 장면이 나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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