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단지 정보 찾는 방법 3가지(청약홈 / 닥터아파트 / 건설사 홈페이지)

집을 장만하는 가장 유리한 방법은 청약 당첨입니다. 청약의 가장 큰 장점은 계약금 10%를 내면, 3년 간 내 돈이 투입이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또한 3년 전 가격으로 미리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청약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청약 홈 분양 정보

'청약 홈'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접속한 후 메인화면에 청약 캘린더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달력 형식으로 청약단지 정보가 뜹니다. 각 단지별로 특별공급, 1순위, 2순위가 색깔별로 다르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관심 단지를 클릭하면 모집공고문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청약 홈은 약 1~2주 내 예정된 분양 단지 정보를 볼 수 있고, 실제 청약 시 이용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청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이트입니다.

 

2. 닥터아파트 분양 정보

'닥터아파트'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메뉴에 '분양'을 클릭을 합니다.

왼쪽 메뉴에 분양계획과 분양 캘린더, 베스트 분양단지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지역별 또는 월별로 나누어 앞으로 예정된 단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약 3~6개월 이내에 예정된 청약 단지 정보를 알 수 있는데요. 다만 '예정'이기 때문에 청약 일정이 밀릴 수 있는 점에서 참고로만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건설사 홈페이지 가입하여 문자로 분양 정보 받기

건설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문자 수신 동의하면 문자로 분양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관심이 없는 지역의 단지 정보도 보내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GS건설사 홈페이지를 가입했다면 전국에 있는 '자이' 브랜드 단지 홍보 문자가 발송됩니다. 단, 미분양 단지나 인기 없는 단지의 문자를 위주로 날아온다는 점에서 정보의 한계가 있습니다.

 

청약 홈, 닥터아파트, 건설사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단지 정보를 찾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요즘같이 조정이 심한 장일 때는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