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자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12명의 최종 멤버들의 단체곡이 공개되었습니다. 2017년 여름에 발매된 모모 랜드의 ‘어마어마 해’로 12명의 각 개성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무대 이전에 12명의 최종 합격자들은 대면식을 가졌습니다.
각 대표 회사의 화환 문구를 읽으며 대표들의 재치 있는 문구를 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윤은혜 소속사의 화환 문구가 “유팔봉씨 책임지세요.”라고 표현하여, 윤은혜가 “유팔봉 씨가 내 이름을 너무 팔았다. 대표님이 벼르고 계신다.”며 대답하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이날 12명의 멤버는 익명으로 투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질문 ‘WSG워너비 영상에 댓글을 단 적이 있느냐’의 질문에 나비와 엄지윤 2명이 투표하였습니다. 나비는 "남편의 아이디로 전지현 쩔어! 라는 댓글을 달았다." 엄지윤은 "부계정으로 김고은 안 뽑으면 놀면 뭐하니 망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고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WSG워너비를 통해 더 뜨고 싶다.’는 질문에 12명 중 11명이 YES를 눌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누르지 않은 1명은 윤은혜 었습니다.
조현아는 "유팔봉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뜨고 싶다."라고 말했고, 박진주는 "세상 사람들이 저를 다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이보람은 "빚도 청산하고 싶다. 한창 활동할 때 돈을 많이 못 벌었다. 아빠 차도 오래돼서 바꿔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빚이 있다는 것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은 윤은혜는 멤버들의 소원을 가만히 듣다가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윤은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바람들이 진심이라 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가고 싶은 소속사를 정해놓은 사람이 있나’는 질문이었습니다. 원하는 소속사로 콴 무진은4표, 시소는 5표, 안테나는 10표를 눌려, 유팔봉과 미주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윤은혜, 권진아, 조현아(어반 자카파), 정지소, 소연(라붐)은 각자 숨겨둔 댄스 실력을 보여줘 댄스곡에도 무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주 예고에는 콴무진, 시소, 안테나 각 소속사가 원하는 멤버를 선택하고, 후보곡들을 들어보는 장면이 나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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